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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던은 "음악이고 나발이고 나는 돈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지만, 누구보다 돈을 밝히던 이진호는 뜻밖에도 "나는 효종이가 싫다"라며 선을 그었다. 결국 던은 "왜 저만 싫어해요?"라며 분노의 발길질을 날려,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녹음실에서도 두 사람의 대립은 이어졌다. 던은 "형, 뭐 훔치고 있죠?"라며 이진호의 행동을 의심했고 이진호는 "형 그런 사람 아니야"라면서도 무언가 챙기는 듯 분주한 손놀림을 보였다. 결국 던은 "저 형...진짜 사기꾼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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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괴물 신인 만들려다 괴물이 된 놈들'이라는 카피가 이진호X휘민X던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암시했다. 함께 '음원 대박'을 꿈꾸며 레이블을 설립한 세 사람이 벌써부터 대립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어떤 사건들을 벌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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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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