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광의 상처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박선영의 발톱 빠진 사진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3년간 축구에만 매달렸다는 52세 박선영은 상위 5%로 산부인과에서 박수도 받았다며, 임신 출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커플 매니저는 '초혼 싱글남도 가능하다'며 반색을 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남의 새끼로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부상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박선영은 18cm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고 발톱이 빠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활훈련에 여념이 없는 박선영은 이날 집에 절친한 배우 최성국, 강경헌, 조하나를 초대해 근황 토크를 나눴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박선영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넘었고 특히 최근 3년은 축구하느라 너무 바빴다"고 밝혔다.
이어 조하나와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박선영. 50대가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조급함을 드러냈다.
커플매니저는 "더 일찍 오지 그랬냐"며 출산할 건 아니니 천천히 보자고 했으나, 박선영은 아직 가능하긴 하다며 상위 5%로 산부인과에서 박수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선영의 결혼 상대 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았다. 연하는 만나 본 적은 없으나, 나이는 위로 7살까지 가능하다는 것. 상대가 돌싱이거나 애가 있어도 상관없고, 딸보다는 아들이 나을 것 같다고했다.
이에 커플매니저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반색하며 "멋진 분들 너무 많다. 초혼 싱글남도 해드릴 거다"고 약속했다.
또 경제력을 갖춘 건물주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 중 어느 쪽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박선영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를 택했다.
"저도 웬만큼 있다. 건물주면 다 자기 건가? 반은 융자일 텐데"라고 쿨하게 말했고, 조하나 또한 "나도 손잡고 산책할 수 있는"이라며 박선영의 의견에 동의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박선영의 하우스는 침실도 주방도 그린 콘셉트에 집안 곳곳에 축구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선영은 반려견 뽀글이와 함께 공을 던지며 놀다가 한 번에 된장찌개, 불고기, 오징어볶음을 동시에 만드는 놀라운 요리실력을 보여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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