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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인피니트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트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저으며 건너편 섬으로 향했다. 인기척이 없어 돌아가려는 찰나, 극적으로 섬의 유일한 주민을 만난 멤버들은 라면과 텃밭의 다양한 채소까지 얻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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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라면에 이어 매운탕 거리를 잡기 위해 생애 첫 왕족대 낚시에도 도전했다. 거친 파도와 왕족대의 압도적인 무게에 휘청이던 멤버들은 "조금만 더 깊이 가보자"라는 김성규의 말에 다시 한 번 협동심을 발휘해 마침내 여러 마리의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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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충격적인 맛의 겉절이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이성종은 다시금 팔을 걷어붙이고 오이 무침에 도전했고, 놀랍도록 완벽해진 맛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으나 그대로 흙바닥에 엎어버리는 실수로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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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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