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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K-POP을 좋아한다. 지드래곤에게도 영감을 받았다. 그래서 한국 K-콘텐츠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맥이 없어 고민이라는 그의 말에 서장훈은 "거짓말하는 거 같다. 믿을 수 없다. 네 돈으로 투자한다는 거냐"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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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시아 통틀어 건물이 15채라는 말에 서장훈은 "그 정도면 1천억 원이 넘을 거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사연자는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부동산을 보유한 건물주로 유명한 서장훈에게 "도사님도 건물 많이 있다고 들었다"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난 많이 없다. 3채 정도 있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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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드래곤을 좋아한다는 사연자의 말에 서장훈은 "그러면 YG 가서 투자제안하지 그랬냐"고 질문했다. 사연자는 "인맥이 없으면 회사 대표를 만나기 힘들다"며 "동남아는 인맥이 있어서 사업 확장하기 쉬웠는데 한국에서는 (인맥이 없어서) 힘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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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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