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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은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에서 로맨스를 그린 이나영에 대해 "전 얼마나 더 신기했을까. 저는 연기하다 사인받을 뻔했다. 컷하고 사인좀! 했다. 그게 제일 신기하다. 계속 느끼고 있는 것이다. 반도의 강동원 선배를 봤을 ??, 이정현 선배를 봤을 ?? 조인성 선배 김윤석 선배를 만났을 ?? 저에게는 씨쥐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해인이도 그랬고 정해인 배우랑 내가 친해질 거라고 새악ㄱ했겠나. 이게 되게 길복순 전도연 선배도. 같이 찍는데 이게 뭐야 무뢰한에 했을 때가 생각나고. 그 재미가 좀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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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은 특히 청룡영화상에서 공개 러브콜을 받은 뒤 이제훈과 영화 '탈주'를 촬영한 바. 구교환은 "제훈 씨와 '탈주'를 했을 때 그것도 한 요소 중 하나다. 이종필 감독님에 대한 팬이기도 했고, 되게 기분좋았다. 항상 그런 거 같다. 누군가 작업을 할 때 계속 신기하다. 내가 이 사람과 하다니. 우리는 작품들을 보잖나. 어떤 작품을 봤을 때 '이 사람의 영화에 출연하다니' 그런 게 신기하다. 원동력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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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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