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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스컵 16강. 인터 마이애미와 FC 댈러스와의 경기. 메시의 첫번째 원정 경기였다. 10분 만에 댈러스 구장 티켓 2만표는 매진. 메시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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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온 뒤 인터 마이애미는 파죽의 4연승. 리그스컵 8강에 진출했다. 올 시즌 인터 마이애미는 최하위권을 전전했다. 13경기 중 10패를 했던 팀이다. 하지만 메시가 합류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서 4연승이다. 우승컵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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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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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독점 중계 계약을 맺은 애플 TV 팀 쿡 애플 CEO는 '메이저리그 사커 패키지에 대한 구독이 예상을 넘었다'고 했다. 구체적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선 센테니얼지는 '메시가 도착하기 이전, 리그스컵을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알고 있다"며 '댈러스전은 10분 만에 매진됐고, 8월 24일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의 원정 경기인 FA컵 4강 신시내티전은 이미 몇 시간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며 '메시는 도착 이후부터 메이저리그 사커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놨다. 티켓을 팔았고, 관중석은 핑크색을 띄었다. 하늘높이 치솟는 기대에 부응했고, 자신의 재능으로 기대치를 높였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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