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가 오늘(9일) 개봉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신선한 소재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로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늘 예매량 17만8797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는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 등 한국 영화 기대작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외화 '오펜하이머'까지 제친 것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극장가에 일으킬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개봉 전 관람한 관객들은 "아파트는 주민의 것 2023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것"(CGV_jd****), "믿고 보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다"(롯데시네마_조현****), "인간의 본성을 그려낸 멋진 작품"(롯데시네마_정걸****), "한국 영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롯데시네마_전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고민하게 되는 영화여서 몰입이 너무 잘 됐다"(CGV_ts****), "이게 영화지. 이 시대를 함축하는 130분의 걸작"(메가박스_ch****),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지인들에게 다 추천하는 중"(CGV_al****)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강력한 존재감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했고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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