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비가 제작한 7인조 보이 그룹 싸이퍼(Ciilpher)가 데뷔 2년 만에 멤버 재정비에 나섰다.
9일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공식 팬카페에 '싸이퍼(Ciipher) 향후 활동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이날 레인컴퍼니는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 개인 의사를 존중해 양측 합의하에 탄, 태그, 도환, 원은 9일자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라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서로 존중하며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들의 개인적인 사유와 의견들을 반영하여 결정한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라 전했다.
탄, 태그, 도환, 원이 싸이퍼를 나가면서 남은 멤버인 현빈, 휘, 케이타는 개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특히 케이타는 오는 8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레인컴퍼니는 "싸이퍼를 사랑해 주셨던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거듭 드리며, 앞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 마무리 했다.
2021년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싸이퍼는 가수 비(정지훈)가 프로듀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는 비가 설립한 레인컴퍼니이며, 멤버 현빈(리더),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으로 구성됐다.
이중 싸이퍼 케이타는 지난 2월 9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G그룹 일본 오사카 팀의 멤버로 출연해 얼굴을 재차 알렸다.
이하 레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입니다.
싸이퍼(Ciipher)의 향후 활동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양측 합의하에 멤버 탄, 태그, 도환, 원은 금일부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남은 3명의 싸이퍼 멤버들은 개인 활동 및 추후 새롭게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먼저 케이타는 오는 8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3인 모두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팬 여러분을 만나 뵐 예정입니다.
위의 내용은 오랜 기간 서로 존중하며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들의 개인적인 사유와 의견들을 반영하여 결정한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싸이퍼를 사랑해 주셨던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거듭 드리며, 앞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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