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외식업계 CEO 백종원을 보고 느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7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성시경은 연예계에서도 선배들과 친한 이유에 대해 "집안에서도 사촌형 사촌누나가 꽤 나이 차이가 나서 제가 잘 앵기는 편"이라며 "그래서인지 선배가 후배보다 좋다. 선배의 장점이 더 많이 보이는 편이다. 전 저 같은 후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꼰대같은 선배도 있다. 하지만 선배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동엽은 너무나 사랑하는 배울게 많은 형이고 백종원 형님을 보고 있으면서 느낀 것은 성공한 사람은 왜 성공했는지 알게된다"고 말?다.
이어 "옆에 있어보면 그 형의 부지런함과 진짜 멈추지 않는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걸 만들어낸다. 많이 먹는 것도 배울점이다. 엄청 먹고 준비하고 근면 성실의 아이콘이다. 같이 있는 시간만으로도 얻는게 많다"고 말했다.
신동엽에 대해서는 "동엽이형은 언제나 마시고 있다. 동엽이 형의 제일 무서운 점은 술 회복력이다. 10만명 중에 1명 있는 케이스라는데 내장 중에 마지막 장에서 알코올을 흡수를 안한다고 한다. 바로 배출이 되는 거다. 다음날 숙취가 남아야 하는데 그냥 바로 나가니까 2~3시간 자면 바로 회복된다. 뇌의 취함만 있고 몸은 안 힘든거다. 선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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