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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P.2'가 공개되면서 실제 D.P. 출신인 윤형빈이 출연해 멤버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윤형빈은 "제가 잠깐 자랑을 드리면 육군, 해군, 공군 통틀어 전군 헌병대 군탈체포조 1위 출신"이라며 "검거율이 126%다. 저희 관할 외에 있는 탈영병까지 인도했다. 제가 계산해보니까 50여명 정도 (인도했다.) 매달 할당량이 있다. 달마다 이걸 채워야 한다. (못 채우면) 헌병대 고과점수에 군탈 체포가 점수가 높아서 간부들이 짜증이 많이 난다. 진급에 영향이 미친다. 근데 저희는 못 잡아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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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용만은 "드라마랑 똑같다"고 놀랐고 윤형빈은 "드라마가 고증을 진짜 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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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일 보내놓고 주변 친구들을 빨리 만나야 한다. 무조건 누구한테 연락을 할 텐데 빨리 우리 편으로 만들어놓으면 찾을 수 있다. 누구라도 얘를 숨겨주려 하면 길어진다"며 "제 신분증을 보여주고 '나도 병사다. 이걸 해서 저한테 어떤 이득도 없다. 다 모르는 게 있다. 탈영해서 잡힌다고 큰 처벌을 받는 게 아니다. 들어와서 행정 처분만 받고 자대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걸 모르고 오래 두면 큰일이 날 수 있다. 제가 조서를 좋게 써주겠다. 우리한테 연락을 안 주면 얘를 망치는 것'(이라 설득했다)"이라며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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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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