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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영탁은 현재 정규 2집 '폼(FOR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폼 미쳤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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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탁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K-트로트의 인기를 체감했다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특히 태국 공연에서 현지팬들의 '찐이야' 떼창을 듣고 소름이 끼쳤다고. 영탁은 태국 팬들이 '찐이야'를 알게 된 이유가 BTS와 연관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BTS 진에게 공을 돌리면서 "진진진맨으로 인기가 올랐다. 하지만 오빠라고는 절대로 안 한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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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메가 히트급인 팬서비스도 공개했다. 자신에게 먼저 호감을 드러내는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해주는 것은 기본이며, 날씨까지 좌우하는 '날씨요정'이라고. "'폼 미쳤다' 뮤직비디오를 장마철에 이틀 동안 찍었는데, 찍는 날 화창하고 끝나니 비가 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재원은 "난 반대의 경우다" 라며 비를 몰고 다니게된 이유를 밝혀 영탁과의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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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영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고시원에서 꽤 오랫동안 애늙은이로 살았다"라면서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그의 고백 속에 숨은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탁이 어린 시절 고시원 살이를 그토록 오랫동안 하게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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