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몽골 보건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에는 몽골 국민 대상 인천성모병원의 지속적인 나눔 의료에 대한 감사함이 담겼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1월 합지증을 앓던 몽골 어린이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4) 군의 손가락 분리 수술과 피부이식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감사장은 최근 방한한 우누르볼로르(UNURBOLOR) 몽골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인천성모병원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우누르볼로르 의원은 한국-몽골 친선협회 회장으로 지난 5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인천의료관광 홍보단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홍보단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 이날 우누르볼로르 의원은 인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메르디안라이낙, 헬씨온3.0 등 첨단장비 등을 둘러보고 중증 몽골 환자 암 치료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누르볼로르 의원은 "인천성모병원의 몽골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의료 실천에 몽골 국민과 함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용 인천성모병원 진료부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난 5월 몽골을 방문했을 때 우누르볼로르 의원이 보여준 인천의료관광 홍보단에 대한 진심 어린 환영과 지원을 잊지 못한다"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향후 인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가 몽골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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