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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구준엽은 23년 만에 서희원에게 전화를 한 것이 "(지금처럼) 결혼할거라 생각하고 연락한 건 아니다"라며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구준엽은 강원래와 함께 클론을 결성해 큰 인기를 얻었고 전성기 시절에는 대만에서 국빈급 대우를 받을 정도였다. 그때 서희원 역시 대만의 톱스타로 두 사람은 연인이었으나 주변인들의 압박과 만류로 인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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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행히 우리 나라에서 비대면 결혼식이 허용돼 자신이 먼저 혼인 신고를 하고 대만으로 넘어갔다. 구준엽은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12시가 땡 치자마자 바로 서희원에게 달려갔다는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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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최수종' 구준엽과 '대만 금잔디' 서희원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최초로 공개되는 23년 만의 재회 영상은 오늘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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