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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큰 형의 편인 박수홍 부모 외에 막내동생의 의중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 그의 입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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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큰형과 가치관이 달라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A씨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라엘 웨딩업체에서 연예인 예식 업무를 도와줬을 때도 25% 지분을 갖고 공동대표로 일했는데도 여러 갈등과 함께 3년 후에도 보직 등재가 안되어 있음에 충격을 받아 와이프와 함께 회사를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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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0년 작은 형(박수홍)에게 연락이 와서 대화하다 큰형과 재산 다툼이 있고 2006년 개설된 내 명의의 통장에 대해 알게됐다"며 "그때 처음 계좌 내역을 봤다. 입금 내역도 모르고 사이도 안좋은 동생에게 이런 금액을 입금할리도 없다. 이미 원수가 된 상황에서 엮이고 싶지 않아 2021년 4월 일적으로 문자만 했다"고 말했다. A씨 아내 또한 자신의 이름으로 개설된 통장 자필 서명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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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의 8차 공판은 오는 10월 13일 진행된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변호사 선임 목적의 횡령은 인정하면서도 법인카드 사용, 허위 직업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 대부분은 부인했다. 다음 재판에서는 박수홍 친형 측이 신청한 박수홍 부모님의 증인신문이 이뤄진다. 예상대로 박수홍 부모님은 친형 편에서 유리한 증언을 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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