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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1대6으로 패배했다. 와일드카드 진출권인 마이애미 말린스와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도 6이닝 1실점을 하고도 승패 없이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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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 출루했다.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후속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삼진을 당해 소득이 없었다. 그러자 김하성은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투수 시야 뒤에서 기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시애틀 포수 칼 랄리가 3루 승부를 시도할 수 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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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김하성은 이번에는 중전 안타를 때렸다. 이번에도 도루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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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의 균형은 8회에 깨졌다.
샌디에이고 세 번째 투수 스티븐 윌슨이 무너졌다. 1사 1루에서 칼 랄리에게 결정적인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평정심을 잃은 윌슨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타이 프랑스에게 2루타를 내줬다.
시애틀은 이후 케이드 말로우와 딜런 무어의 적시타를 엮어 6-1로 도망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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