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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라비에게 징역 2년, 나플라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재판부는 라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반면 나플라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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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라비가 구씨와 공모하여 뇌전증 등을 가장해 병역면탈을 치밀하게 계획해 연기를 했다.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그러나 초범이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유죄 판결을 받으면 병역 이행을 다시 하게 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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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판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5급판정을 받기 위해 장기간 치밀하게 연기하고 서초구청 담당자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또 마약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 이 사건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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