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 2살 연상의 첫사랑과 내년 5월 결혼식을 알렸다.
10일 배수진 채널에는 '저희 한 가족이 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배수진은 2살 연상 21살에 만난 첫사랑과 내년 5월로 결혼 날짜를 잡은 사실을 알렸다.
결혼식이 여유가 있는데도 웨딩촬영을 빨리 하게된 이유에 대해 "찍고 싶은 작가분 스케줄에 맞춰서 급하게 하게 됐다"며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서 벌써 결혼한 느낌이다. 많은 응원해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거짓말 안하고 진짜 바빴다"며 현실적인 N잡러의 생활을 솔직하게 말했다.
배수진은 "저를 방송인 유튜버 프리랜서로 알고 계시는데 방송인도 유명해야하고 유튜버도 조회수가 많아야 돈을 버는 일"이라며 "저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제한된 시간에만 일할 수 있어 과외 청소 학원 옷가게 네가지 일을 다했다. 청소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청소 맞다. 화장실 바닥, 옷가게도 청소 했다. 애들 영어 과외도 했다. 여러군데를 다니니 너무 지치더라. 한군데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엊그제 한군데 면접 봐서 출근하게 됐다. 잘 안맞아도 다녀야 한다"고 웃었다.
앞서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던 배수진은 '돌싱글즈' 등에 출연했고, 이듬해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와는 21살 때 교제를 했던 사이로, '돌싱글즈' 출연 후 재회했다. 서로가 첫사랑이었다는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 발표를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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