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유라가 조보아, 로운과 삼각 로맨스를 더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노지설 극본, 남기훈 연출) 측은 11일, 장신유(로운)의 연인이자 이홍조(조보아)와 악연으로 얽힌 '윤나연'으로 분한 유라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 대세'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유라는 연인 장신유를 진심으로 아끼는 '장신유 바라기'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나연'을 맡았다. 장신유의 프러포즈를 기다리던 윤나연은 그가 이홍조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자 눌러왔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장신유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이홍조와의 숨은 악연도 있는 인물. 유라는 이홍조,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에 또 다른 변수를 가져올 '윤나연'으로 극의 텐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윤나연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자신감 넘치는 얼굴에선 자기 일에 열정적인 '커리어 우먼'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엿보인다. 연인 장신유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포착됐다. 왠지 슬퍼 보이는 장신유와 야속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윤나연. 과연 모두가 부러워하던 '워너비' 커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유라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선택한 이유로 신선한 대본을 꼽았다. 그는 "스토리가 굉장히 신선하다고 느꼈고, 읽을수록 재미와 설렘이 더욱 커졌다.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나연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나연이는 욕구가 강한 캐릭터다. 남들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면을 쓰기도 하면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한다. 나연이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담아내려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 명의 인물들이 각자 다른 매력들을 갖고있다. 자석의 N극과 S극같은 상반된 모습들과 티키타카 호흡을 나누는 재미있는 대사들이 매력포인트다. 현장 분위기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좋았다. 대사를 주고받는 호흡이 정말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이며 다가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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