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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컵은 1977년에 시작돼 벌써 42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국제농구대회다. 매년 8월 무렵 개최되는 이 대회에 그간 한국은 전 시즌 KBL리그 우승팀 또는 국가대표팀이 실전 훈련과 국위 선양을 목적으로 참가해왔다. 역대 이 대회에서 한국은 총 2회 우승을 차지했는데, 1999년 22회 대회 때는 국가대표팀이 우승했고, 2014년 제36회 대회 때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우승했다.
당시 김 감독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농구월드컵을 위한 실전 훈련의 목적으로 제41회 존스컵에 참가해 7승1패로 준우승의 좋은 성과를 냈었다. 존스컵은 9일 동안 8경기를 치러 누적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가리는 방식이다. 당시 필리핀 대표팀이 8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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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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