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역대급 배신자가 될 것인가.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이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핫스퍼 간판 스트라이커 케인은 6월부터 이적시장 헤드라인을 도배했다.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과 가장 강력하게 연결됐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바이에른은 케인과 개인적인 합의를 시도하며 동시에 토트넘과 이적료 협상에 나서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독일 언론 '빌트'는 바이에른이 케인과 이미 구두 합의를 끝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만 수락하면 케인의 이적은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
토트넘은 완강히 저항했지만 결국 돈을 선택했다. '디애슬레틱'은 10일 토트넘이 바이에른의 1억유로+@ 제안을 마침내 수락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디애슬레틱은 '아직 케인의 결정이 남았다'라며 케인이 막판에 변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빌트의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 또한 SNS를 통해 '우리 정보에 따르면 한 구단이 해리 케인에게 2024년에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무료 이적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포크는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를 찾고 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바이에른과 토트넘이 이적료 합의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케인이 바이에른을 배신할 이유는 하나 뿐이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제안이다.
케인은 애초에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이적만을 원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레비가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클럽에 케인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케인은 차선책으로 바이에른을 선택했던 것이다.
케인은 어차피 2024년 여름이면 자유계약으로 풀린다. 이 때 첼시나 맨유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이 좋은 계약을 약속했다면 독일까지 갈 이유는 없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