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독일 뮌헨에 도착했다.
스카이스포츠는 11일 오후(현지시각) 케인의 독일 착륙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을 태운 전용기가 뮌헨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촬영해 보도했다.
치열한 하루였다. 11일 오전부터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 소식이 계속 나왔다. 케인은 11일 오전 영국 스탄스테드 공항을 통해 뮌헨으로 갈 예정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 전용기를 스탄스테드 공항으로 급파했다. 독일에 도착하면 전용 터미널을 통해 뮌헨 시내로 이동,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상황이 변경됐다. 케인은 비행기에 타지 못했다. 토트넘이 이륙 허가를 내리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이 협상 막판에 또 다른 이슈를 들고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케인은 스탄스테드 공항 인근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결국 오후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이적을 인정했다. 그는 "앞으로 케인없이 나아가야 한다. 케인의 딜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케인이 이 날 중 독일로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케인은 독일로 떠났다. 2시간의 비행 끝에 독일에 도착했다. 케인은 바로 메디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이적 완료 오피셜이 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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