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음주 지효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효는 먼저 "독립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라며 인사했다. 집 콘셉트에 대해서는 "나무와 색깔을 맞춰봤다"라면서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지효의 집은 넓은 공간이 돋보였고 이곳저곳에 화분이 자리해 더욱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효는 집안일을 하며 바삐 움직였다. 일할 때보다 쉬는 날이 더 바쁘다고. 조명 설치도 가뿐히 완료했다. 이어 혼밥을 하러 식당으로 향했다. 지효는 보쌈과 칼제비를 주문해 홀로 먹방을 선보였고 맥주 한 잔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한편 지효는 오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존(ZONE)'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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