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티격 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의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미국 스킨케어 루틴 (피부과 가지마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미국의 배달 어플로 한국 음식인 떡볶이를 시켰다. 손태영은 "옛날처럼 '한국 음식 먹고 싶어~'이게 아니다. 마트가면 밀키트 떡볶이 다 팔지, 김말이도 다 있다"면서 달라진 환경을 언급했다. 하지만 떡볶이 배달 가격이 다소 비쌌고, 이에 손태영은 "떡복이 치고는 좀 비싼데 양이 괜찮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얼마 뒤, 손태영은 한국과 똑같이 문 앞에 놓인 배달 음식을 들고 들어와 식탁 위에 떡볶이와 튀김을 놓고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떡볶이 배달을 시킨 총 가격은 팁까지 41불로 약 5만원 돈이었다. 이에 현타를 급 느낀 손태영은 "그래서 자주 못 시켜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후 손태영은 수학 학원에 있는 룩희를 차로 데리고 왔다. 집으로 돌아온 룩희는 엄마가 시켜 놓은 떡볶이를 먹었다. 이때 생얼인 엄마의 얼굴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아하던 룩희는 "엄마 화장 좀 이상하다"고 팩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태영은 지지 않고 "네가 여자에 대해서 뭘 아느냐"고 맞받아 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손태영은 "아들 책가방은 항상 트렁크에 있다. 그러다 숙제가 있으면 다시 차로 가서 가방을 찾는다. 나 같으면 학교 와서 그냥 메고 올라가겠다. 그럼 두 번 걸음 안 할텐데"라고 룩희의 평소 행동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은 "또 사춘기라고 얘기해야지"라고 했고, 이를 들은 룩희는 "엄마는 갱년기다"라고 받아 쳐 웃음을 안겼다. 룩희는 "엄마는 뭘 말해도 본인 힘들다고 하신다. 뭘 물어봐도 '너가 알아야지'라고 하신다"고 손태영에 대해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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