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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3위 스웨덴은 16강에서 '디펜딩 챔프' 미국을 승부차기 끝에 밀어내고, 8강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팀' 일본을 강력한 피지컬로 압도하면서 2대1 승리와 함께 4강에 올랐다. 15일 오후 5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에덴파크에서 스페인과 격돌한다. 스웨덴은 여자축구 전통의 강호다. 이번 월드컵 4강 진출국 중 랭킹도 가장 높고 통산 5번째 4강을 달성한 '만년 우승후보'지만 아직 월드컵 우승 경험이 없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3년 미국 대회 결승 이후 20년 만의 결승행에 도전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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