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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하우스의 직업공개날, 리키는 "투자 상담일을 하고 투자 경영 회사에서 일했다. 헤지펀드 연구 분석가, 부동산 투자회사에서는 재무 금융 부사장 보좌로 일했다"며 투자자라 소개했다. 베니타는 '의류 제조 관리 매니저'를 하고 있다며 부모님이 공장을, 자신은 제조 과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지미는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서 재무이사로 일한다며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 했다. MYU에서 MBA 졸업을 한 지미는 학생회장 출신이기도 했다. 지미는 지금 직장을 다니기 전 세계 1위 회계 법인에서 일했고, 25명 회사가 200명까지 늘어난데 이어 직원 연매출도 10배 이상 뛰었다는 모바일게임 회사에서도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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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직업은 변호사. 그는 "원래 가정법을 하다가 현타가 왔다"며 웃었다. 뉴욕과 캘리포니아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는 지수는 이혼을 직접 처리 했기에 "이혼이 굉장히 경제적 법적인 부분에선 힘들지 않았다. 감정적인 것만 힘들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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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듀이와 어긋남을 느꼈다. 이지혜는 "하림이 너무 성급하게 여자들에게 말한 거 같다. 저러다 상처받을까 걱정된다"라 우려했다. 하림은 리키를 만나 "사과하고 싶다"라며 얽힌 실타래를 풀려 노력했다.
세 번째 날, 지수는 곧장 지미를 불러내 "같이 가자"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지미는 승낙했지만 사실 마음은 희진과 가고 싶었다고. 베니타 역시 지미와 이야기 해보고 싶다 밝혔다. 듀이는 하림에게 데이트를 하자 권했고 하림은 "생각해볼게"라며 말을 피했다.
데이트 도장을 찍기 전 지미는 희진의 뒤를 쫓았지만 지수를 발견하고 멈칫했지만 희진에게 사인을 줬고 이를 알아본 희진은 그를 선택했다. 조금은 씁쓸한 엔딩. 자신이 없는 제롬은 먼저 도장을 찍었고 베니타는 망설임 없이 지미를 택했다. 이지혜는 "제롬은 베니타한테 탈락이다"라 안타까워 했다.
더블데이트의 시작, 하림은 소라가 톰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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