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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마티아스 데 리흐트, 다요트 우파메카노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섰다. 지난 시즌 호흡을 맞춘 익숙한 조합을 투헬 감독은 일단 신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0-2로 뒤진 뒤, 후반 추가골까지 내주며 0대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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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와 갓 이적한 해리 케인을 제외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베스트 멤버를 내세웠다. 최전방 텔, 2선 무시알라, 그나브리, 사네, 3선에 라이머, 킴미히, 4백에는 파바르, 우파메카노, 데 리흐트, 데이비스가 나섰다. 주전 골키퍼에서는 부상을 입은 노이어 대신 울라이히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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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이날 김민재를 스타팅 멤버에 제외한 이유에 대해 토마스 투헬 감독의 말을 빌어 '나폴리에서 합류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적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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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의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김민재의 벤치 출발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긴 하다.
후반 투입된 김민재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유로 스포츠는 라이브 중계에서 '후반 24분 김민재는 베냐민 세슈코에게 멋진 블록을 기록했다. 5000만 유로의 가격에 걸맞은 기량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 평점에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6.5점을 받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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