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토론토가 쫓는 지구 2위 탬파베이 마운드에 닥친 잇단 줄부상 악재. 악화일로다.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에이스 셰인 맥클라나한(26)이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앞서 맥클라나한을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명단으로 옮겼다. 그는 지난 4일 팔꿈치 긴장 증세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맥클라나한은 15일 키스 마이스터 박사를 만날 예정이다. 고려 중인 옵션에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 존 서저리)이 포함돼 있다.
그는 사우스플로리다 대학 시절인 지난 2016년 한차례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적이 있다.
맥클라나한은 지난 3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전 워밍업 중 팔뚝 통증을 느꼈다. 결국 4이닝 만에 5실점 하며 시즌 2패째를 안았다. 이 경기가 마지막 등판이었다.
맥클라나한이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 오는 2025시즌에야 복귀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3년차 좌완 맥클라나한은 최고 100마일(161㎞)를 뿌리는 강속구 투수.
부상 전까지 21경기에서 115이닝 동안 11승 2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21개 잡는 동안 볼넷은 41개 만을 내줬다. 지난해에는 28경기에서 166 ⅓이닝 동안 12승 8패와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는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6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가장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여러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어야 할 위기에 놓였다.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이자 와일드카드 선두 탬파베이는 역사상 최강 팀으로 평가받았지만 주축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가 시즌 초 토미 존 수술로 이탈했고, 우완 드류 라스무센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이탈했다. 우완 특급 유망주 셰인 바즈도 지난해 말 토미 존 수술로 올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우완 타일러 글래스노우도 허리 경련으로 13일 등판을 이틀 후로 미뤘다.
좌완 조쉬 플레밍은 왼쪽 팔꿈치 염증으로 지난 6월24일 이탈한 이후 60일 부상자명단에서 복귀했다.
탬파베이는 개막 14연승 이후 전반기 내내 1위를 달렸지만, 결국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구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제는 위보다 아래가 더 신경 쓰이게 된 상황. 류현진이 복귀한 지구 3위이자 와일드카드 4위 토론토 입장에서는 탬파베이에 닥친 줄부상 시련이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