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배우 한승연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를 하며 심경을 전했다.
한승연은 최근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는 불법 번식장으로부터 구조된 250마리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을 위한 긴급 의료봉사에 함께 참여했다"며 "하나같이 예쁘고 작은 아이들이 예쁘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그렇게 상처받았는데도 이렇게나 사람 손을 좋아하는 이 아이들이 이제 평생 사랑할 진짜 가족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부디 한 번 더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호소 봉사자님들이 열심히 살펴주셔도 보호소의 여름은 아이들에게 쉽지는 않다. 한 달씩 임시 보호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한승연은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이 가득한 보호소를 찾은 모습이다. 작은 강아지들을 품에 안고 활짝 웃는 한승연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동물구조·보호단체 사단법인 코리안독스(KDS)는 지난달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불법 번식장에서 강아지 253마리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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