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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생일이 비슷한 유재석과 조세호, 남창희를 위해 '핑계고' 제작진은 합동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후 세 사람은 수다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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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그러면 끝 아니냐. 형한테 '축의금 안 받는다더라'고 했더니 재석이 형이 '그러면 100만원 돌려줘라'더라"면서 "내가 너한테 100만원을 준다고 했는데 안 받았으면 줘야 될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중요한 건 내가 '100만원 됐다. 그냥 너 가져라'고 했다"고 했고, 남창희는 "100만원 벌었네"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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