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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해진은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따로 사시게 됐다"고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저는 누나, 아버지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같이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저는 외가로 가서 외할머니와 살고 누나는 친할머니와 살았다. 16~17년 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큰 조카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살았으니까 13년째 같이 살고 있다. 큰 조카는 업어 키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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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 시절 집에 돌아가니 어머니가 편지를 써 놓고 사라졌다. 5,6년 만에 어머니를 다시 만났을 때 내가 한 말은 '밥 도'였다. 어머니가 해 주는 밥이 먹고 싶었다"는 그는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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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데뷔, 돋보이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후 SBS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MBC '에덴의 동쪽', KBS2 '내 딸 서영이', JTBC '맨투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는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MBC '꼰대인턴'을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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