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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배우 정우성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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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을 연기한 그는 "작품 안에서 사건을 일으키는 인물이지 않나. 사건의 중심이 되어 사고를 쳐볼 수 있다는 거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단순히 한 개인의 평면적인 모습이 아니라, 사연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을 영화 속에 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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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과 동시, 몸에 타투를 새긴 김준한은 "실제 타투이스트 분들이 4~5시간 동안 직접 그려주셨다. 저는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며 "막상 해보니 타투를 왜 하는지는 알 것 같다. 뭔가 없던 자신감과 에너지가 생기고 마음 가짐이 달라지더라. 일부러 추억하려고 사진까지 남겨놨다(웃음)"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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