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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집이다. 지금은 소장하고 있지 않고 처분했다. 사진에 나온 건 반의 반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라고 밝힌 박해진은 "2200켤레까지 셌는데 그 뒤로는 못 세고 정리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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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박해진의 신발 사랑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도 관련이 있다. 과거 박해진은 한 방송에서 "어릴 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신발을 살 수 없었는데 N사 운동화가 너무 사고 싶었다"며 "살 수 있는 형편이 되면서 한둘씩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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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따로 사시게 됐고 저는 누나랑 아버지랑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같이 살았다"며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저는 외가로 가서 외할머니랑 살고 누나는 친할머니랑 살고 16~17년 만에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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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 때 불편할 수 있으니까"라고 하자, 박해진은 "여자친구가 집에 올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그건 좀 그렇다. 방음 장치가 전혀 안 되어 있으니까. 혹시 다투기라도 하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박해진은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김무찬 역으로 출연해 '닥터 이방인' 이후 10년 만에 SBS로 복귀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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