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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는 '남과 여'에서 주인공 정현성 역을 맡아, 야심 차게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와중 대학교 시절부터 7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한성옥(이설 분)과 한순간의 실수로 이별을 고민하는 인물을 섬세하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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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음악, 예능, 연기를 아우르며 존재감을 빛내 온 이동해는 지난 6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왕경태 역을 맡아 시크하면서도 코믹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2014년 '신의 퀴즈4' 이후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던 만큼, 이번 '남과 여'에서는 또 어떠한 변신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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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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