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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는 지난해 76경기에 등판해 5승4패 3세이브 30홀드, 평균자책점 1.90을 기록하며 셋업맨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4위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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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현재 홀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영현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경우 김민수를 박영현을 대신해 셋업맨으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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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셋업맨 후보였던 박시영도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고. 2021년 우승에 큰 역할을 했던 박시영은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올시즌 재활을 하며 복귀를 준비했으나 다시 팔꿈치 통증을 느껴 올시즌 복귀가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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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KT 마운드는 선발-박영현-김재윤으로 이어지며 승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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