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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은 야성미 넘치는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7년 차 모델 겸 배우인 줄리엔강은 어깨 길이만 6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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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이 울렸지만 줄리엔강은 들리지 않는 듯 제이제이를 들고 애정행각을 했다. 손님은 박대환, 그는 "어디가서 1분 이상 안기다리는데"라며 짜증이 났다. 마침 다급하게 마중 나온 줄리엔강은 박태환과 반갑게 인사했다. 박태환은 "얼마 후에 형이 결혼을 해서 축하해줄 겸 왔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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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캠핑을 갔던 박태환과 줄리엔강. 그때는 사랑이 시작된 시기였다고. 운동 콘텐츠 촬영을 하면서 친분이 생긴 박지은과 줄리엔강은 일로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박태환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냐"라며 감탄했다. 박지은은 "친구일 때와 남자친구일 때 다른 사람이 있지 않냐. 가족이 될 수 있는 남자일까 했는데 의외로 가정적이라 놀랐다"며 결혼을 확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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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인 박태환을 위해 줄리엔강과 박지은은 스킨십이 있는 운동을 추천했다. 열심히 운동을 한 세 사람, 줄리엔강은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프랑스 가정식인 코코뱅. 박태환은 생각보다 더 맛있는 요리에 감탄했다.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는 줄리엔강과 박지은은 박태환에게 외국인은 어떻냐 물었다. 박태환은 "괜찮지 않을까"라 했다. 줄리엔강은 "외국인에게 인기 많을 거 같다. 잘생기고 K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 하얗고 덩치 있고"라며 추천했다.
세계 대회 같은데서 인기 없었냐는 말에 박태환은 머뭇거렸고 "대시는 받았는데 사귄 적은 없다. 저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저는 운동할 때 외적인 건 신경쓰지 않는다"라며 국적을 묻자 "미국도 있고 다 다르다"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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