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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서 오전부터 물놀이를 시작해 충분히 즐겼다면 에버랜드로 자리를 옮길 차례다. 캐리비안 베이는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은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물놀이가 부족해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올해 여름 에버랜드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 물을 이용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시원하게 펼쳐져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연기자,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친다.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록,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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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가든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 공연을 매일 밤 진행한다. 매일 밤 9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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