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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당시 현역이던 이병규 코치와 LG 트윈스 선수단은 이 세리머니와 함께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쳐 11년만의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부담감을 극복해낸 사자 군단이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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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찬스를 살림과 동시에 경기를 뒤집은 2타점 적시타. 1루에 나간 류지혁은 더그아웃을 향해 가장 크고 힘있는 모습으로 '으?X으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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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코치는 두 주먹을 불끈 쥐어들고는 어깨를 쭉쭉 펴는 '으?X으?X' 세리머니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자칫 가라 앉을뻔한 선수단 분위기를 다시 살려내듯 힘있는 세리머니로 기를 불어넣는 듯한 모습이었다.
주중 3연전 첫 날 1위 LG를 누르고 짜릿한 승리를 가져온 사자군단, 오늘 경기에서도 '으?X으?X' 세리머니는 계속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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