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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1~2번 테이블 세터 문현빈과 닉 윌리엄스가 공격의 물꼬를 텄다. 문현빈이 좌중 2루타를 치고 윌리엄스가 우전안타를 때려 무사 1,3루. 노시환이 희생타로 공식처럼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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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앞선 8회초, 또 장진혁이 등장했다. 노시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루. 장진혁이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3루타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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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최근 부진했던 4~5선발을 교체했다. 장민재 한승혁이 퓨처스팀(2군)으로 내려가고, 이태양과 김서현이 선발진에 합류했다. 베테랑 이태양이 41경기 만에 첫 선발등판해 마운드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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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은 5이닝 동안 63구로 4사구 없이 4안타를 내줬다. 직구가 최고 시속 144km, 최저 138km를 찍었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73%(46개)나 됐다.
NC는 3연패(1무 포함)에 빠졌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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