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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영자 옥순은 1대 2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옥순은 거침없이 광수에게 직진했고 영자는 겉돌았다. 이에 영자는 제작진에게 "옥순님 보자마자 포기했다. 가운데에서 할 말도 없고 영수님이 0표 받았는데 영수님에게 갈걸. 하필 여기와서 방해하는 느낌이 들었다. 영수님과 말을 해보고 싶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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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영자가) 자꾸 눈치를 보는 것 같다. 끼는 것 같은 느낌인가본데 아까 우리 그런 느낌 전혀 없지 않았냐"고 쐐기를 박으려 했지만 광수는 "그런데 (영자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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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걸 왜 얘기하냐. 지금 싸움 붙이냐. 선 넘었다"고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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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수는 "혹시 외모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냐. 옥순이란 이름이 가진 위엄성"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광수는 "이해가 됐다. 오해를 해서 마음이 기울었는데 두분 다 5대 5다. 영자님은 영자님의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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