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배우들의 타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는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나나는 "타투를 했을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다. 나만의 감정을 표출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내가 괜찮아지니 엄마가 슬쩍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흔쾌히 지우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파격적인 전신 타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하지만 모친의 부탁으로 타투 제거 시술을 받으면서 16일 진행된 넷플릭스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서는 본래의 흰 피부를 드러내 또 한번 관심을 받았다.
'대세' 한소희 또한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등에 타투를 새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소희는 "그??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나다. 일을 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 거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 뿐"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모델 출신으로 연기를 시작한 케이스라 직업 특성상 타투를 지웠다는 것. 하지만 최근에는 목과 가슴, 팔 등에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타투 스티커를 부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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