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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따르면 닉의 여동생은 11일 오전 9시 오사카의 유명 관광지 츠텐카쿠 전망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했고 인근 가게에서 나온 일본인 남성이 여동생 치마를 들어 올리고 손으로 엉덩이를 만졌다는 것. 닉은 "큰소리로 항의했지만 이 가해 남성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기만 했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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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남성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일행 여성을 택시에 태워 배웅했고 닉이 카메라로 촬영하자 당당하게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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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주며 울기도 하는 팬분들도 계셔서 일단 끝까지 마치려고 정말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많이 노력했습니다"라며 "지금은 호텔로 돌아왔는데,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무섭고, 디제이를 한지 10년 동안 공연중에 이런일이 있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런일을 겪게 되어서 너무 믿기지가 않고, 앞으로는 이제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팬분들한테 쉽게 가까이 다가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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