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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설명이 필요없는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다. 몬테네그로 대표팀 출신인 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첫 시즌 36경기에서 19을 넣은 데얀은 이듬해 FC서울로 이적했다. 서울에서 6시즌 간 활약한 데얀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K리그 최초로 3연속 득점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12년에는 MVP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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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K리그에서만 총 380경기에 출전, 198골-48도움을 기록했다. 그가 작성한 198골은 이동국(228골)에 이어 K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이다. 외국인 선수 가운데서는 단연 최다골이다. 또한 데얀은 외국인 선수 최다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42골) 역시 데얀의 몫이다. 데얀은 마지막으로 K리그를 떠나며 "언젠가 한국에 돌아와 통산 200골을 채우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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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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