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옥문아'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주역 이상엽, 김소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네이마르 못지않은 글로벌 인맥이 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진"이라고 말하자, 김숙은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상엽은 "진과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와인, 전통주 등 술 취향이 맞아 절친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엽은 군 복무 중인 진을 위해 군 면회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이 "군 생활은 잘 하고 있나. 우리 진이"라고 하자, 정형돈은 "우리 진이?"라고 지적했다. 김종국은 "우리 모두의 진이... 지석진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엽은 "(진이)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은 1983년생, 진은 1992년생으로 나이 차가 9살이다. 이찬원은 서로의 호칭에 대해 물었고, 이상엽은 "난 '진회장님', 진은 나에게 '형'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정형돈이 "지금도 연락할 수 있냐"고 하자, 이상엽은 "그 친구는 전화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지나온 날을 돌이켜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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