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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수라부부는 마을 주민들이 별채에 붙여 놓은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수라부부가 방문한다는 사실에 주민들은 선물을 들고 수라하우스를 방문, 마지막 인사를 담은 쪽지를 남긴 것. 메시지를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던 두 사람은 주민들의 정성과 진심 어린 마음에 눈시울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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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하희라는 특히 진안군수와 군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은 명예 군민으로 위촉, 명예군민증서를 받게 된다고.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현판식까지 함께 한다고 해 진안에서의 마지막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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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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