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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5대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로 살짝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최강팀 볼티모어와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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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우중간에 깔끔한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이 주자 1, 3루를 만들어 기회를 창출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1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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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 아웃됐다. 우익수 앞으로 빠져나갈 법한 타구였지만 2루수 조던 웨스버그가 광활한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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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9회초 마무리 조쉬 헤이더를 올려 승리를 지켰다. 헤이더는 앤소니 산탄데르를 삼진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군나르 헨더슨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루에서 웨스버그의 타구가 외야 깊은 곳으로 날아갔지만 펜스 앞에서 잡혔다. 헤이더는 헤이즈를 헛스윙 삼진 처리해 마침표를 찍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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