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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로 뒤진 9회말, NC 1번 손아섭이 2점 홈런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고, 연장 10회말 NC 타선이 집중력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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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손아섭의 동점 홈런이 나오기 전까지, 한화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가 히어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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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졸루키' 김서현은 첫 선발경기에서 2이닝 3실점했다. 시속 150km대 빠른공이 위력적이었지만 볼넷으로 무너졌다.
NC 타선이 김서현을 착실하게 공략했다. 1회말 2사후 3번 박건우가 좌익수쪽 2루타를 때려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4번 제이슨 마틴이 우전 적시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한화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2사후 이진영 장진혁 박상언이 연속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타선 지원도 김서현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볼넷 3개를 내주고 1사 만루로 몰렸다. 이어 손아섭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후속타자 내야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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