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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씨는 오피스텔 사무실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A씨의 사무실을 찾았고, A씨의 친동생 B씨는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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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피해자들의 입장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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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C씨는 "A씨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내 표정이 좋지 않다고 침대에 누워보라고 하더니 웃을 들추고 중요부위를 만지고 핥기 시작했다. 한번은 아프다고 소리 질렀는데 힘으로 제압했다. 무섭고 당황스러웠고 내가 신고한다고 해도 질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다른 피해자들의 증언도 비슷했다. 중요 부위를 만지고 거부하면 촬영을 빌미로 협박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D씨는 "성적인 뭔가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도구를 줄 테니 써보고 찍자고 했다. 다리를 벌리라며 잡고 안 놔줬다. A씨와 함께 촬영하기 싫어서 일부러 살을 30kg를 찌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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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강인경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A씨의 범죄 사실을 폭로했고, 3명의 모델들도 자신의 피해사실을 고백했다. 이들의 폭로 이후 10여명의 추가 피해자들이 나타난 상황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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