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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1사 3루. 우익수 오른쪽 공간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때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나온 동점타. 4-5로 뒤진 7회초 또 날카로운 스윙이 나왔다. 무사 1루에서 전 타석과 비슷한 코스로 타구를 보냈다. 두 번째 동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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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로 쫓기던 8회초 2사 2루에선 우전 적시타를 쳤다. 윌리엄스 타석에 NC 내야수 3명이 1,2루간으로 이동하는 수비 시프트를 했다. 3연속 적시타로 3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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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벤치의 고민이 쌓였다. 노시환 채은성, 두 중심타자를 빼면 꾸준한 활약이 가능한 타자가 부족한데, 교체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가 구멍이 됐다. 자신감을 잃은 윌리엄스는 말수가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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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계속해서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7~8번을 맴돌던 타순이 2번으로 올라왔다. 리드오프 문현빈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윌리엄스의 맹타에도 불구하고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고 9대10으로 졌다. 매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으나 윌리엄스가 희망을 불어넣었다.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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