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이 보건복지부의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를 앞두고 지난 16일 본격적인 인증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TFT)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함께 병원급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과 관련해 신뢰도 높은 의료기관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국제적 수준의 기준에 맞춰 4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한다. 각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2021년 진행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총 500여개 항목에 달하는 모든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지역 거점 의료기관임을 인증받은 바 있다.
특히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 관리,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등에서 철저한 현장 추적 조사를 받으며 높은 의료 서비스 품질을 재차 검증받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과 의료 시스템 확장을 바탕으로 올 4월에는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를 성공적으로 준비하며 우리 병원만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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