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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다. 절친이자 신 스틸러 배우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했다.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도 직접 열어줄 만큼 '찐친'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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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모래 위에 담요를 깔고 해변 태닝을 즐기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이때 황보라는 "결혼하고 3kg이 쪘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고민에 코웃음을 치며 "팜유는 하루에 3kg 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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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나래는 "시아버지(김용건)도 보내주시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시아버지한테 내가 커피차를 보내드리려고 한다. 아버님도 오랜만에 드라마 하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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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나는 내 가족이 너무 좋다. 형제 자매가 없기 때문에 가족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다"며 행복해 했다. 박나래는 "만나면 결혼 얘기만 한다. 언니의 결혼 얘기를 듣다 보면 행복해하는 모습이 부럽다"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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